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그에 대한 본머스의 제안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지만 "감독이 그를 매우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더 선'은 지난 월요일 오후, 나폴리가 양 팀이 2-2로 비긴 친선전을 치르기 하루 전에 조르지뉴에 대한 본머스의 €20m 제의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Radio Kiss Kiss'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폴리는 니스를 상대로 만반의 준비가 됐고 어제 경기의 결과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기다려야 합니다. 산 파올로[나폴리의 홈 경기장]에서 반드시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하고 적어도 2골 이상은 기록해야 합니다."
"본머스가 조르지뉴에게 제의를 했냐고요?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지만 그들의 감독이 조르지뉴를 정말 좋아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한편 본머스는 잭 윌셔가 아스날로 복귀함에 따라 창조적인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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