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PSG의 세르쥬 오리에을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영입 경쟁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안토니오 콘테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그의 스쿼드를 강화하고 싶어 하며, 첼시는 4명의 선수를 더 데려오는 것에 자신하고 있다.
최우선순위 영입 포지션은 윙백이다. 마르코스 알론소를 커버할 자원이 없고, 빅터 모제스가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인 토요일 번리전에 결장하기 때문이다.
콘테는 카일 워커, 다닐루 그리고 벤자민 멘디와 사인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했고, 셋 모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그리고 그는 유벤투스의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로의 영입 희망도 잃어가고 있다.
오리에는 강인하고 탄탄한, 공격을 좋아하는 라이트백이며 약 27m파운드정도로 영입이 가능해 보인다.
PSG는 이미 유벤투스의 라이트백 다니 알베스를 프리로 데려왔다.
유나이티드 역시 오리에와 사인하고 싶어 한다. 조세 무리뉴는 십대 풀백 티모시 포수-멘사를 올시즌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보낼 것이다.
오리에를 두고 첼시의 맨유의 또 다른 이적 경쟁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 무리뉴는 로멜루 루카쿠를 하이재킹했으며, 40m파운드를 주고 네마냐 마티치를 데려왔다.
출처 : 락싸 램파드록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