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믿을 수 없는 활약을 펼친 아놀드를 칭찬한 클롭.

리버풀의 감독 위르겐 클롭은 아놀드의 활약을 보고 놀라운 재능의 어린 선수라고 말했다.

18살의 선수는 유럽 대륙 대회 성인 경기 데뷔전에서 자신의 클럽을 위한 골을 기록하였다.

클롭 曰

"18살의 선수가 프리킥을 차는 것은 실수하는 것보단 낫습니다."

"그는 정말 놀라운 재능의 어린 선수입니다. 제가 그에게 바랐고, 그만이 할 수 있었던 일을 경기장에서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프리킥은 제 선수시절보다 훌륭하군요."

"지난 시즌 트렌트가 U-23경기에서 많은 프리킥을 찼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에게 프리킥을 차라고 말했습니다."

"프리킥 트레이닝 세션이 끝나고 트렌트와 우드번의 능력을 무시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늦은 시간 추격골을 먹혔음에도 불구하고, 클롭은 결과에 행복하며 안필드에서 열릴 2차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누군가 8-7로 승리한 경기의 소감을 묻는다면 저는 여전히 행복하다고 말할겁니다. 물론 실점을 한 것이 행복하지는 않지만, 호펜하임은 90분동안 충분히 득점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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