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만 감독은 미랄라스가 첼시전 스쿼드에서 제외된 후 보인 태도에 대해서 의문을 표했습니다.
29살의 벨기에 국가대표 윙어 미랄라스는 28일 에버튼의 2017-18 프리미어 리그 3라운드 첼시 원정에 결장했습니다. 쿠만 감독은 미랄라스가 최근 팀 내 상황을 받아들이는데 '고전하는 (struggling)' 모습을 보엿다고 표현하면서 선수의 행동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했습니다. 다만 그는 현재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이적설에 연결된 미랄라스가 다음주 팀을 떠날 것인지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답했습니다.
쿠만 감독 : "미랄라스는 이번 경기에서 제외됐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이번 시즌 팀 내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는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과정은 실망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실망할 수 있습니다. 허나 저는 모두가 팀의 일원이 될 마음을 갖고 있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자신이 실망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면서 이전과 같은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저도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미랄라스가 올 여름 이적할 것인지에 대해서) 저도 모릅니다."
원기사링크 :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ronald-koeman-confirms-kevin-mirallas-13537518
2차출처 : http://cafe.daum.net/goodison/90XW/4693 에버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