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의 절친 케빈 비머(24)가 스토크 시티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비머가 스토크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했다. 1800만 파운드(약 261억 원)의 이적료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이제 발표만 남았다. 이 매체는 "개인적 합의는 거의 끝났으며, 24시간 내 이적이 발표될 것이다. 비머는 이미 지난 일요일 토트넘의 동료들과 작별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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