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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결국엔 베로나에 가는데 바르샤 ㅆㄺ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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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88
  • 2017.08.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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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바르샤팀을 좋아하지 않는데

몇년전 과르디올라 감독과 바르샤팀 내한을 했을때 갑질을 보고 

즐라탄형만 호감시켜준 투어이지 않나 싶네요

그때부터 싫어했는데

그나마 좋게 봤는거는 유소년 시스템이었습니다

싸비 이니에스타 메시 세스크 등 많은 유소년 출신 선수들이 있었는데

그런 유소년 선수들로 과르디올라의 바르샤는 역대팀에 손꼽히는 팀이되었습니다

그렇게 바르샤가 정점을 찍었을때 

바르샤 유소년에서 한국선수들이 이승우와 백승호 선수입니다

일반인은 그들이 유소년 출신이라 정보도 없었는데 유소년으로 키우는데 유능한 바르샤가

두 선수를 영입했는것을 보고 한국축구의 미래가 밝다고 느꼈을겁니다

저두 그랬는데

FIFA에서 두선수의 징계로 제약을 두었는것이 지금의 이런 상황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네이마르의 이적을 통해 바르샤는 미래를 위한 투자를 했지만

본전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메시 아니 MSN으로 몇년 플랜이 있었는지 모르나

지금 이승우 백승호 선수들로 인해 바르샤 유소년 정책이 실패 아닌 실패 같은데

그와중 몇몇선수들은 콜업되어서 바르샤 B나 바르샤 팀에서 후보로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두 선수가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성인무대를 밟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 이승우 이적을 보면 바르샤가 쓰레기라는것이 입증이 됩니다

바로 바이백이죠

바이백 좋은 옵션이기는 한데 바르샤는 이것을 너무 많이 사골국 끊이듯 옵션을 넣는다는겁니다

이승우 선수의 이적 지지부진한것도 타팀에 좋은 조건도 있었는데 바이백때문에 지지부진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랄까요

내가 하긴 싫고 남주긴 싫은 이런 경우 같습니다

좋은 예를들어 보면 맨유소속의 피케는 비디치 퍼디난드 듀오 때문에 후보였습니다

그런데 바르샤의 러브콜로 인해 바르샤로 컴백 지금도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중이긴한대

맨유는 땅치고 후회하는 경우지만 바르샤나 피케같은 경우는 득이되는 계약입니다

나쁜예는 세스크의 경우입니다

아스날이 지금도 막장이지만 그당시에도 막장의 조짐이 있을때

벵거감독은 세스크를 주장을 시킵니다 EPL에서도 파격적인 주장임명이었고

그것을 잘 수행했습니다

그런데 바르샤는 오퍼를 아스날에게 계속 넣죠

벵거는 NFS를 선언했는데 이번엔 같이 유소년에 있던 선수들이 꼬십니다

나중엔 바르샤유니폼을 세스크에게 강제적으로 입히게 되는 사건이 터지고

세스크도 공식적으로 (지금 쿠티뉴처럼) 바르샤가고 싶다고 구단에게 선언하고

끝내 이적하게 됩니다

세스크의 경우 이적하는 경우에서 더 성장할수 있는 때를 놓쳤다고 할까요???

바르샤는 이것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이적시 바이백을 다 넣는거 같습니다

데울루페우의 경우도 바이백으로 왔는경우라

좋게 좋게 생각하면 좋은대

이런 조항들이 나중엔 선수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조항같기도 합니다

솔찍하게 지금 쿠티뉴선수도 태업하는게 아닌가 싶고

추후에 바르샤가 이승우 선수에게 바이백을 진행시

구단에서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면 이승우 선수의 태업이나 폼이 떨어지는 경우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바르샤는 이런식으로 이적시장에 고추가루 같은 역활도 많이 합니다

좋게 볼래도 좋게 볼수가 없죠;;;;;

암튼 이승우 선수의 세리아에서 한획을 그었으면 하네요

바르샤 놔줬으면 진상짓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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