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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이 협회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결정적인 팩트

  • 이변은없다
  • 조회 1268
  • 2017.09.25 11:30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41595
이어 이승우, 백승호, 이진현 등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출신 선수들을 뽑지 않은 이유에 관해 "세 선수는 아직 어리다. 새로운 팀에서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유럽파 선수로 전원 선발한 까닭에 관해선 "이번 유럽 원정에 있어 K리그와 상생의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해 전원 해외파 선수를 소집하게 됐다"라며 "해외파 선수로 소집을 하다 보니 포지션마다 충분하지 않은 풀로 가동해야 했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특히 스트라이커 황희찬이 부상을 당하고 석현준도 경기에 나서지 못해 지동원과 황의조를 뽑게 됐다"고 전했다.

신 감독은 "지동원과 황일수는 같이 해보고 싶은 선수라 이번 명단에 넣게 됐다. 선수들이 부족하지만 포메이션을 바꾸면서 소화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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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동원은 명단 자체에도 들어가지 않음
홍명보랑 똑같은 절차 밟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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