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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칸겐다이] 도르트문트 완패...카가와는 강팀을 상대할 때는 '벤치 요원'인가

  •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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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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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061475ec6c737ce56223fe0f41ac86_2E3C6hlGgENQGWbJSvwKAFY.jpg [니칸겐다이] 도르트문트 완패...카가와는 강팀을 상대할 때는 '벤치 요원'인가


카가와는 강팀을 상대할 때는 '벤치 요원'인가?

도르트문트 완패…
이제 '도르트문트에서의 입지'가 분명해졌다.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홈 경기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를 맞이한 경기에서 
일본 대표 MF 카가와 신지는 선발에서 제외, 
출전 기회도 없이 끝나버렸다.
강팀 상대로는 '벤치 요원'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도르트문트가 1―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60분에 MF 2명을, 76분에 MF 1명을 투입해서
반격에 나섰지만, 카가와는 부르지 않았다.

도르트문트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자,
경기 감각도 잃어버린,
백업 취급의 일본 대표의 입장이 어렵게 됐다.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중간급 이하의 클럽으로  
올 시즌 중 이적하지 않으면, 
일본 대표의 부름도 없을 것이다"라는
전 축구 다이제스트 편집장인 로크카와씨의 말.
전적으로 맞는 말이다.


http://www.nikkan-gendai.com/articles/view/sports/21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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