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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코] 모레노 인터뷰 "난 내 까들을 다 닥치게 만들었다" (장문)

  • 우뢰매
  • 조회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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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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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nochoke.jpg [리버풀에코] 모레노 인터뷰 "난 내 까들을 다 닥치게 만들었다" (장문)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alberto-moreno-ive-made-liverpool-13699003


반항적인 리버풀의 수비수, 알베르토 모레노는 리버풀의 반등에 대해 "내 비평가들은 이제 다 닥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 스페인의 왼쪽 수비수는 16/17 시즌의 절망적인 모습으로 단 2경기를 선발로 뛰며 지난 여름에 안필드를 떠날 운명인 것처럼 보였다


리버풀은 나폴리의 11M 파운드 제의를 거절했고 15M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프리시즌에서 모레노가 클롭에가 자신은 남고싶으면 자기 자리를 위해 싸우겠다 하며 이적은 없던 일이 되었다.


10M 파운드를 주고 헐시티에서 사온 앤디 로버트슨이 오며 경쟁은 더욱 심화되었지만 모레노는 경쟁력을 보여주며 클롭의 계획속에 들어가려 한다.


그는 리버풀의 첫 리그 6경기에서 4번 선발출장하였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로버트슨에 비해 앞서가는 입장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아주 아주 행복합니다"


"전 작년을 거진 다 경기에 뛰지 못하고 날렸고 그건 저에게 좋은 시즌이 아니었어요. 이건 제 가족들에게도 좋지 못했어요 우린 힘든시간을 보냈죠"


"여름엔 안좋은일 투성이었어요. 제가 클럽을 떠날것이라는게, 아니 떠나야 한다는게 여론이었죠. 하지만 전 그 어느것에도 동의하지 않았어요"


"전 이곳에 남기를 원하고 제 자리를 위해 싸울겁니다 이것이 프리시즌 부터의 제 마인드셋입니다, 전 제 커리어와 미래를 위해 리버풀에서 싸울것입니다."


"제가 프리시즌에 클럽에 돌아왔을때 전 클롭과 대화를 원했고 그와 좋은 관계를 맺기를 원했습니다."


"클롭은 진지했고 솔직히 저에게 말했죠. 그는 저에게 자신은 자리를 보장해줄수가 없고 새 왼쪽 수비수를 계약할 것이라 했습니다"


"로버트슨의 영입이 제 자신을 더 채찍질 하게 하였고 전 덕분에 집중하여 훈련했죠. 제의들은 있었지만 제 마음은 언제나 이곳에 남는것이었습니다."


"리버풀은 제가 사랑하는 클럽이며 도시입니다. 전 이곳에서 좋은 시작을 하고있고 제가 떠나야한다는 비평가들은 제발 닥쳐주세요 그것은 절 행복하게 할거에요"


리버풀은 최근 11경기에서 19실점을 하며 뒷문 약점을 노출하며 그들에 대한 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전 축구는 언제나 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1명의 선수들이 다같이 공격해야하며, 다같이 수비해야 하지요"


"수비수들에게만 책임을 지게하는건 언제나 조금 정당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다같은 팀으로써 일해야 하는것이에요. 우리는 우리가 수비적으로 발전해야 하는것을 알고 우리가 실점을 너무 많이 하고있다는것도 알아요"


"최근 경기들의 결과들로 인해 우리는 더욱 집중하며 선수로서 신경쓰고 있어요 뉴캐슬전은 클린시트를 노려야 합니다"


모레노는 수비의 불안이 클롭의 전방 압박 전술 때문이 아니라 선수 개인의 실수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이걸 우리 수비진의 집중력 부족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퀵 스로인이나 코너킥에서의 세컨볼 상황에서 우리는 가끔 실수를 합니다. 우리는 90~95분간 집중하는데 신경써야합니다"


"감독의 스타일은 변하지 않았어요. 그는 늘 자신의 생각을 믿고 따르며 늘 우리만의 게임을 하길 원합니다"


"저는 수비수로서 플레이 하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최근 축구는 공격적인 풀백들을 기본으로 두고가죠."


"제 첫 목표는 당연히 수비입니다. 하지만 만약 팀이 제 도움을 원한다면 공격적 풀레이를 해서 찬스를 만들어 줘야겠죠"


"그것들을 하려면 아주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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