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네이마르 시니어 : “난 네이마르에게 바르셀로나 잔류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니까.”

네이마르는 프랑스에서 멋진 스타트를 끊었지만, 그의 아버지의 조언을 받아들였다면 그는 여전히 캄프누에 있었을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헤드라인을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에이전트이자 아버지는 그에게 PSG의 관심이 촉발되었을 때 도박을 감수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한다. 

카날+의 텔레풋과의 인터뷰에서, 

“난 마지막까지 주저한 사람이에요.”

“난 그에게 최선의 선택은 잔류하는 것이라 말했지만, 그는 리스크를 감수하길 원했죠.”

“이는 어려웠습니다만, 네이마르는 이 도전을 원했고, 우린 그를 지지했습니다.”

“PSG에 나타났을 때 우리 모두는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에펠탑에 네이마르가 투사된 모습을 보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죠. 그는 여기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네이마르는 전 팀동료인 메시,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와 발롱도르를 두고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네이마르 시니어는 네이마르가 개인적인 포상과 반대되는, 팀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파리를 도와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는 것은 그에게 동기 부여가 됩니다. 만약 그가 발롱도르를 타야만 한다면,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난 그가 진정으로 그걸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만약 그걸 원했다면 바르셀로나에 남았을 겁니다.”

“우린 5년 계약에 사인했고, 그러니 우리에겐 PSG와 함께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할 5년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네이마르의 새로운 팀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에 찬사를 보냈다. 

“이제 PSG의 공격진은 다음 세대들에 영감을 줄 것입니다. 우리에게 음바페가 여기 있는 것은 선물이죠. 왜냐하면 그는 30살의 선수처럼 플레이하거든요.”

“그가 발롱도르의 도전자가 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몇년내로 그는 그러한 선수들의 목록에 들어갈 것입니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i-urged-neymar-to-stay-at-barcelona-reveals-psg-stars-father/1fca2li85syf71t1m13eu3hay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