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웬즈데이 리즈 Utd를 3-0으로 격파

게리 후퍼의 전반전 두골은 셰필드 웬즈데이가 리즈를 격파하는데 충분했다. 그는 근거리에서 두골을 성공시킨 후 해트트릭까지 노렸으나, 후반 연장전에 그의 슈팅이 포스트를 맞으며 무산되었다. 후퍼는 7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챔피언쉽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키어런 리가 30m 거리에서 찬 슈팅이 골로 연결되며 웬즈데이는 4경기만에 첫승을 거두었다. 지난 2시즌 연속으로 플옵으로 팀을 이끈 카를로스 카르바할 감독은 올시즌 좋지 못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경질되지 않을 자신감이 있다고 하였다.

리즈는 라소가가 포스트를 맞추며 아쉬움을 남겼고, 최근 4경기에서 3패를 거두며 5위로 추락했다. 리즈의 패인중 하나는 수비수 얀손이 팀동료와 충돌하려 부상으로 교체아웃당한것이었다.

출처: http://m.bbc.com/sport/football/41376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