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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 골로프킨 9/11 미들급챔피언전

  • 시훈아빠
  • 조회 1259
  • 2016.09.05 11:00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4221

'현역 최고의 복서' 겐나디 골로프킨(34·카자흐스탄)이 11일(한국시간)
도전자 켈 브룩(30·영국)과 챔피언 방어전을 치릅니다.
 WBA·WBC·IBF 미들급 통합챔피언과 IBF 웰터급 챔피언의 맞대결.
두 체급 높여 도전한 브룩과의 맞대결이지만,
골로프킨은 "쉬운 대결은 아닐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같은 대단한 쇼를 보여주겠다"고 예고하고 있는 골로프킨의 각오입니다.

[GGG 캠프영상] 골로프킨 각오 "대단한 쇼를 보여주겠다"

골로프킨의 프로모터 역시
팬들에게 실망하지 않을 경기가 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는데요..
골로프킨과 프로모터가 약속하고 있는 건
승리 뿐 아니라, 팬들의 기대 만큼
흥분되는 쇼를 선물하는 것 ...

[GGG 캠프영상] 골로프킨, 승리를 위한 다짐

35전 35승, 32 KO라는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는 핵주먹 골로프킨..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그가 한국계라는 사실
잘 알고 계시죠?
그래서인지 유난히 친근하게 느껴지는 복서.
천진난만 '동네형 인상'을 가진 골로프킨 ..
훈련장을 공개한 영상에서 그의 백만불 미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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