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이달의 상 후보에 5명이 올라와 있는 시티.

어워드 타임: 시티는 9월 프리미어 리그 상에 5명이 후보에 오름.

맨체스터 시티 스쿼드에 등록되어 있는 네 명의 선수를 더불어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까지 9월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상 후보에 올라와 있다.

시티는 지난 달에 펼쳐진 네번의 리그 경기에서 실점없이 17골을 집어넣으며 모두 승리했다. 뿐만 아니라 골득실 차이로 리그 순위는 1위에 자리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달의 감독상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그리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와 함께 후보에 올라왔다.

3번의 리그 경기에서 5골을 넣은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리그에서 세 골을 어시스트하고 첼시전을 승리로 이끈 주역 케빈 데 브라이너는 이 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라왔다.

그리고 르로이 사네와 파비안 델프, 이 두 선수 이 달의 골 후보에 올라왔다.

사네가 크리스탈 팰리스전 보여준 스콧 단을 공을 툭 치며 제치고 웨인 헤네시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은 개인의 천재성이 만들어낸 골은 후보에 올라와도 손색이 없다.

동일한 경기에서 델프가 성공시킨 중거리 골도 역시 후보에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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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ncity.com/news/first-team/first-team-news/2017/october/man-city-sergio-aguero-premier-league-award-nomin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