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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첼시 ‘임대생’ 작심토로 “평생 임대 다니라고?”

  • aq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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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사
  • 2016.09.0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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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0번째 이미지 [MK]첼시 ‘임대생’ 작심토로 “평생 임대 다니라고?”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첼시의 결정을 기다렸다. 이번엔 옆 동네인 ‘풀럼으로 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최근 5시즌 동안 4개 리그 5개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피아존은 폭발하고 말았다. “선수생활 내내 임대를 다닐 수는 없다. 경험상 (잦은 임대는)어떤 선수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더 이상 긍정적인 면을 찾을 수 없다. 이제 지쳤다”고 울분을 토했다. 

피아존은 “비테세에서의 생활은 괜찮았고, 커리어에 도움도 됐다. 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는 매 경기 12~13km를 뛰어야 했다. 첫 경기를 마치고 ‘반죽음’ 상태가 됐다”고 임대 생활을 돌아봤다. 

그런데 네덜란드 리그에 적응하니 독일로 옮겨야 했고, 분데스리가에 걸맞은 체력을 키웠더니 스페인으로 향해야 했다. 그는 “만약 독일에 2~3년 더 머물렀다면 더 나은 모습을 보였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잦은 임대에 지칠대로 지친 피아존은 ‘내 클럽 마련’의 꿈을 꾸고 있다고 했다. “세 번의 임대면 충분했다고 생각한다”며 “내 나이 이제 스물둘이다. 만약 첼시에서 뛸 수 없다면 한 시즌 이상 머물 팀이 필요하다”고 했다. 

http://sports.mk.co.kr/view.php?no=631887&year=2016



p.s

첼시 좋아하지만 유망주 영입해서 저니맨 만드는건 조금 별루이긴함 ..

터진 선수 기억나는게 KDB,쿠르트와,루카쿠 말고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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