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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보니까 예전 박기혁 생각나네요.

  • DNANT
  • 조회 1099
  • 2017.10.23 17:00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44926

2006년 아시안게임에 버스티켓 끊어서 탑승했는데

김재박 매직으로 우승못하고....

2008년 노리다가 부상당해서 못가고

결국 현역인가 공익인가....

갔다오니 문규현이 버티고 있고, fa 당해에 문규현 신본기 이어서 3유격수로 쩌리 신세....

그래도 케티 창단빨로 10억 넘는 계약....첫해엔 잘했으나 올해엔 케티에서도 후보...ㅡ.ㅡ


국대 노리다가 망한 롯데 선수 한명 더 있는데 조정훈

실력자체는 문제 없었는데 문제는 부상

부상 숨기고 어떻게든 국대 뽑힐때까지 버텨보려고 하다가 어깨 망가짐....

복귀에 거의 7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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