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갤럭시 소속으로 뛰고 있는 스티븐 제라드의 최근 영상입니다.
시보레 차를 몰고 가면서 LA 갤럭시 꼬꼬마팀에서 뛰고 있는 꼬마와 대화를 나누는 건데요.
대화 중간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브라이튼: "... 아마 2년 후에는 갤럭시를 떠나 레스터에 가고 싶다."
제라드: "레스터?! 머시라고? 리버풀은 어때?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는? 레스터는 안돼. 허접해(crap)."
그러나, 레스터 팬(?)인 올해 6살의 브라이튼은 묵묵히 듣기만 하면서 제라드의 열폭(?)을 흘려버리네요. ㅎㅎ
근데... 실은, 위의 영상은 시보레 광고입니다.
LA 갤럭시 선수인 제라드와 꼬꼬마팀의 브라이튼 둘을 시보레 차에 태우고는 둘이 대화하는 내용을 영상에 담아
LA 갤럭시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방송한 거죠.
두사람의 대화도 뒷부분은 결국 제라드가 브라이튼에게 LA 갤럭시에 남으라고 건전한(?) 내용이고...
그러고 보니, 마침 내일 레스터는 리버풀과 경기가 있네요.
이건 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