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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사미 목벨 독점]자신의 매니지먼트 팀을 꾸린 델레 알리

  • 유리몸
  • 조회 5921
  • 번역기사
  • 2017.12.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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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사미 목벨 독점]자신의 매니지먼트 팀을 꾸린 델레 알리




(알리와 해리 힉퍼드)







알리는 자신을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이끌도록 할 매니지먼트 팀의 구성을 확정지었다.


8월 자신의 오랫동안 에이전트 일을 맡았던 롭 세가을 떠난 후 새로운 적임자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알리는 풀타임 에이전트를 고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의 의붓 형제 해리 힉포드가 매니저 업무를 볼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홍보,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스포스 PR 컴퍼니를 임명했다.


(http://thesportsprcompany.com/clients/)



런던을 기반으로 한 이 회사는 베컴,드록바,월콧,체흐 같은 유명 축구 선수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회사이다.


또한 현재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알리의 프로필의 상업적인면을 관리해줄


회사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트(CAA)를 임명했다.


이 회사는 무리뉴,호날두,하메스 로드리게즈,독일의 F1 드라이버 니코 로스베르크와


해리 케인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애당초 알리가 새로운 에이전트를 찾기로 결정한것은 토트넘에서 떠나기 위한 측면으로 인식되었지만


알리는 당장 토트넘을 떠날 생각은 없다.


이번 알리의 새 매니지먼트 팀 구성 소식은 토트넘과의 재계약에 대한 희망을 불러 일으킬것이다.


그는 현재 4년 반 간의 기간동안 5만 파운드를 주급으로 받는 계약 조건이다.


토트넘은 그에게 최고 주급자의 한 명으로 올려줄 주급 인상과 함께 재계약을 하고 싶어한다.








한편 알리는 이번 시즌 자신의 떨어진 폼에 대한 답을 찾을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알리는 화요일 자신의 일관적인 폼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것을 인정했다. 


그의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경기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주 수요일 알리는 챔피언스리그 6차전 아포엘 전에 선발 출장할것으로 예상된다.








-알리의 인터뷰-



"모든 경기에는 항상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지난 2시즌 동안을 거쳐 이번 시즌 현재까지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매 경기,매 훈련마다 내 자신의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이 선수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 더 많이 배우는 것이 저에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것이 기다려지고 계속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매우 자기비판적입니다.제가 제 자신의 가장 큰 비평가라고 생각해요."


"제가 요즘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고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매일 개선되기 위해서 노력하는것이 중요합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149219/Tottenham-midfielder-Dele-Alli-finalises-management-team.html
락싸-도슨과라멜라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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