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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아대를 내려 놓은 제이미 바디

  • 베트남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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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15 17:15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5061

nintchdbpict0002667658591.jpg [더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아대를 내려 놓은 제이미 바디


제이미 바디의 팔에  붙어있던 보호대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대 미스테리 중 하나였다하지만 바디는 이번 클럽 브뤼헤전에서 자신의 보호대를 드디어 벗어 던졌다.

 
레스터의 팬들은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승리가 펼쳐졌던 지난 클럽 브뤼헤전에서  바디가 갑자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호대 착용을 멈췄는지 궁금해하고 있다바로 지난 주말 경기였던 리버풀전만 하더라도 바디는 평소처럼 보호대를 착용한  득점하기도 했었다.
 
그에 대한 대답은, 보호대를 착용해야 하는 기간도 끝이 났고(바디는 지난 여름에 수술을 받았다), 바디는 이를 징크스-미신으로 생각해왔지만, 이제 그 징크스를 내려놨기 때문.


 nintchdbpict000265649505.jpg [더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아대를 내려 놓은 제이미 바디


바디는 1년전 자신이 결승골을 넣으며 3-2 승리를 이끌었던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 뼈가 세개가 나가는 부상을 당한 이후로  보호대를 착용해왔었다 경기를 기점으로 해서 레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고바디는  기간동안인 366일동안 무려 22득점에 성공했다그러니 바디는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보호대를 벗지 않았다.
 
사실 바디는  부상을 아주 오래전인 레스터가 챔피언십을 우승하던 시즌에 처음 당했었다. 여느 때처럼 개처럼 뛰다가 광고판에 부딪혀서 오른 골절을 당했던 .
 
 부상은 1년전인 아스톤 빌라전에서 더욱 악화되었고결국 바디는  경기 이후로 재발 방지를 위해 손목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다녀야만 했다한편 바디는 보호대를 자신의 유니폼 색깔과 깔맞춤을  해왔는데 유니폼을 입을 때는 파란색 보호대를 착용했고지난 유로 2016 당시에는 하얀색 보호대를 착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클럽 브뤼헤전에서는 바디는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았음에도명백히 브뤼헤 수비진에  위협이 되었고자신이 유도한 PK 프리킥이 모두 득점으로 성공하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nintchdbpict000247988217-e1473890793731.jpg [더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아대를 내려 놓은 제이미 바디


출처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786177/jamie-vardy-played-without-cast-for-leicesters-champions-league-clash-with-brugge/

http://blog.naver.com/kaybang/22081303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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