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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이탈리아] 페르난도 토레스는 이탈리아 축구에 충격받았다: "경기장이 구려..."

  • Chellc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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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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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이탈리아] 페르난도 토레스는 이탈리아 축구에 충격받았다: "경기장이 구려..."


前 밀란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이탈리아 축구에 충격받았었고, 세리에 A가 보다 흥미진진함을 유지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토레스는 2014-15시즌 전반기 동안 밀란에서 10경기에 출장해 한 골만을 기록했지만, 그가 산 시로에서 보낸 시간이 자신에게 얼마나 오랜 인상을 남겼는지 설명하였다.


"밀란에서 10경기밖에 나서지 못하며 이탈리아 축구가 어떤지 이해할 시간을 갖지 못했지만, 저에게 충격을 줬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체세나에서, 잔디가 전부 인조잔디라는 사실에 충격받았습니다. 그 때까지 그런 필드에서는 뛰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어떤 경기장에서는 마치 수십 년 전으로 돌아가 서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올림피코에 가보면 환상적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지만, 최신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런 경기장들은 현대화되어야 합니다."



"양 밀란이요? 유럽 대항전에 그들이 없다는 것은 문제이지만, 다행히도 유벤투스가 결승 무대에 두 번 오르며 이탈리아 축구의 존재감을 대변했습니다."


"이탈리아 리그가 보다 균형잡힌 것은 좋은 현상이고 여러 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지만, 유벤투스, 인테르, 그리고 밀란이 독식하던 시대로 되돌아가서는 안됩니다."


"많은 팀들에 스쿠데토를 차지할 기회가 돌아가는 것은 세리에 A를 보다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14342/torres-%E2%80%98struck%E2%80%99-italian-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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