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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레프] 웰백은 아스날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사커대디
  • 조회 399
  • 번역기사
  • 2017.12.21 13:15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51580
[텔레그레프] 웰백은 아스날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웰백의 아스날 커리어는 의문으로 가득 차 있다. 어떻게 한주는 잘했던 선수가 그 다음 주엔 뭣같은 경기력을 보일까? 어떻게 한경기에서는 간소한 마무리를 해내던 선수가 다음 경기에서는 선데이리그의 스트라이커마냥 골문 앞에서 고전할까?  


대부분의 팀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밴치에서 교체 출전할 때가 더 위력적이다. 아스날이 득점을 하지못해 고전중일때 왕성한 활동을 하는 그는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그러나 선발 출전을 할 경우에는 그 신기루는 산산히 흩어진다.  

현실적으로 웰백은 번뜩이는 재치를 보여주는 것과 서투르고 멍청한 짓거리를 해대는 것의 중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하 웨스트햄전 웰백 활약상 설명 ㅡ 개뽀록으로 '윌백스럽게'(원문에 welbekian ㅋㅋ) 10경기만에 골을 넣었고 피케이도 아쉽게 선언되지 않는등 꽤 잘헀음 

웰백은 벌써 27살이고, 그이 커리어 반환점을 지나고 있다. 그러나 그는 계속된 부상으로 인하여 꾸준히 선발출전을 한 적이 없다.

웰백은 아스날에서 85경기 21골을 기록했으며, 이건 분명히 맨유때보다야 나아진 수치이다. 그러나 그는 일관성과 골문 앞ㅇ0서의 무자비함이 부족하며 그로 인해 남대문감독의 잉글랜드 스쿼드에도 들어가지 못허고 있다. 

웰백의 계약은 다음시즌까지이고, 지난주의 소식에 따르면 재계약 거절후 외질 산체스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외질 산체스가 떠날 경우 웰백이 벵종신거의 키플레이어로 활용될 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그가 웨스트햄전처럼 해주디 못한다면 그 역시 에미레이츠의 잊혀진 남자 월콧의 테크를 타게 될 것이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12/19/question-will-danny-welbeck-ever-fully-establish-arse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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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기가 21골이나 넣었다는게 놀라울 뿐이다.. 월콧은 그나마 어릴때 터지기라고 했었지 이넘은 뭐.. 다 애매하게 잘하는 하프 컴플리트 포워드에 골결덩력은 0에 가까운 존나 이상한 유형임.

쑬디없이 꿈만 존나 높아보이는데 걍 다음 이적시장에 팔고 차라리 낼슨 은케티아를 쓰든가 해야됨  

퍼고슨이 벵거한테 영입 안하면 후회할거라고 했다는데 아무래도 마지막으로 라이벌한테 엿먹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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