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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크리스탈팰리스 2 - 3 아스날 : 구너들을 위해 두 골을 득점한 산체스

  • KBO리그
  • 조회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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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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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ports-shkodran-mustafi-arsenal-premier-league_4193768.jpg [스카이스포츠] 크리스탈팰리스 2 - 3 아스날 : 구너들을 위해 두 골을 득점한 산체스

목요일 셀허스트 파크에서 있었던 경기에서 알렉시스 산체스두 골을 기록했고
 아스날은 재미있는 3-2 승리를 거두며 크리스탈팰리스8경기 무패를 끝냈다.

아르센 벵거 감독810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라는 개인 기록이 세워진 이 경기에서
시코드란 무스타피는 전반전 중반에 인상적인 골로 거너스를 앞서게 했다.

안드로스 타운젠드는 하프타임이 얼마 지나지 않아 팰리스가 반격하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려 놓았다.

하지만 산체스는 4분 동안 두 골로 응수했고, 
두 번째 골은 잭 윌셔의 띄운 패스를 냉정하게 처리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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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평점 >

크리스탈 팰리스 : 스페로니 (4) 켈리 (5) 톰킨스 (7) 단 (5) 슐루프 (5)
밀리보예비치 (6) 카바예 (5) 로프터스-치크 (6) 타운젠드 (7) 자하 (7) 벤테케 (5)

서브 : 맥아더 (5) 사코 (5) 포수-멘사 (5)

아스날 : 체흐 (5) 코시엘니 (6) 무스타피 (7) 챔버스 (6) 베예린 (7)
윌셔 (7) 자카 (6) 콜라시냐츠 (6) 외질 (7) 산체스 (8) 라카제트 (5)

서브 : 코클랭 (5) 메이틀랜드-나일스 (5)

맨 오브 더 매치 : 알렉시스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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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분에 있었던 제임스 톰킨스의 헤더는 팰리스에게 희망을 주었지만,
아스날토트넘과 같은 승점을 유지하고 리버풀과 1점 차를 유지하기 위해 견뎌냈다.

로이 호지슨의 팀은 여전히 강등권 팀들과 승점 1점 차이에 있다.

아스날은 전반전 내내 크게 우세했다.
메수트 외질이 매끄러운 패스 동작으로 마무리하지 못한 후,
훌리안 스페로니가 오직 그에게 온 크로스만을 쳐냈을 때 무스타피는 첫 골을 뽑았다.

원정팀은 그들의 리드를 쉬는 시간 전에 늘려가야 했고,
이에 따른 외질라카제트의 박스 바깥에서 짧고 폭 넓은 발놀림을 막기 위해 
스페로니는 급격히 멈춰섰다.

자하가 왼쪽 측면에서 챔버스를 제친 뒤 타운젠드가 첫 골을 넣도록 뒤로 뺀 이후에,
외질은 또 다른 찬스를 만들었고 엑토르 베예린이 가까운 거리에서의 발리를 놓쳤다.

동점골 이후에 팰리스가 탄력을 가진 것처럼 보였으나, 
산체스의 속사포 같은 두 골이 아스날을 선두로 이끌었다.

산체스는 가까운 포스트에서 62분에 득점을 했으며,
윌셔의 중간에서 수비를 넘은 공을 스페로니를 뚫고 지나가게 했다.

자하의 백 포스트에서의 헤딩은 팰리스가 다시 골을 넣을 최상의 기회를 놓친 듯 보였고,
톰킨스가 89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골을 넣었음에도 그들의 팀이 경기에 돌아가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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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TA (축구 통계 사이트) 스탯 >

아스날은 다른 어떤 팀보다도 프리미어 리그 런던 더비에서 많이 이겼다. ( 120 )

로이 호지슨아스날을 상대로 한 그의 12번의 경기 중 단 한 번 이겼다. ( 3무 8패 )

아르센 벵거는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810번째 경기를 책임졌다. ( 810경기 468승 197무 145패 )
이는 알렉스 퍼거슨 경의 기록과 동률이다.

잭 윌셔는 2014년 3월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 리그 네 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그들의 지난 홈 10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지키는 것에 실패했다.
-가장 긴 기록은 2015년 5월부터 시작된 15경기 클린 시트 실패

(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c-palace-vs-arsenal/373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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