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와 나폴리는 1월 이적 시장에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있는 사수올로의 윙어 '마테오 폴리타노'를 두고 경쟁중이다.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두 클럽이 폴리타노에게 접근했다고 한다. 그는 오른쪽 윙어가 주포지션이지만 왼쪽 윙어와 스트라이커도 볼 수 있다.
그는 로마 유스 출신이고, 사수올로에서 이번시즌에 20경기에 나서서 4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카이 이탈리아의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나폴리는 볼로냐가 시모네 베르디를 겨울에 보내는 것을 거부함에 따라 대체자로 폴라티노를 타겟팅했다고 전했다.
인테르 또한 폴리타노를 쫓고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아주 적은 돈밖에 쓸 수 없다. 그래서 그들은 18개월 임대 후 의무이적을 제안했다.
사수올로는 이미 이 이적에 대한 대체자를 찾았다. 그 주인공은 유벤투스에서 아탈란타로 임대이적 후 주전경쟁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리카르도 오솔리니다.
(의역다수)
(풋볼 이탈리아 - 원문 인용은 디 마르지오/스카이 이탈리아)
마테오 폴리타노 최근 3시즌 기록 (세리에 A - 사수올로)
2015-16 : 리그 26경기 출장 5골 2어시스트
2016-17 : 리그 32경기 출장 5골 6어시스트
2017-18(현재) : 리그 17경기 출장 3골 2어시스트
1993년생으로 키 171cm의 드리블에 특화된 양발잡이 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