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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제레미 윌슨] 미슬린타트의 첫 타겟을 영입한 아스날 / 앞으로도 미래를 위한 유망주 영입 정책을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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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0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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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제레미 윌슨] 미슬린타트의 첫 타겟을 영입한 아스날 / 앞으로도 미래를 위한 유망주 영입 정책을 펼칠 것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1/04/arsenal-secure-transfer-20-year-old-defender-sven-mislintat/

2차출처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006872

Franz Anton Beckenbauer님이번역수고해주셨습니다

아스날은 1월 이적시장 첫 이적과 동시에 스벤 미슬린타트가 아스날에서 head of recruitment로 부임한 후 첫 이적으로 그리스 수비수 Konstantinos Mavropanos의 £1.9M 영입에 합의했다.


20세의 이 수비수는 PAS Giannina로부터 영입되었지만, 남은 시즌동안은 아마도 분데스리가로 임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영입은 앞으로의 아스날의 이적 정책이 어떻게 될 지 밑그림을 보여준다.


아스날은 주요 미래 재능들을 빠르게 발견하기 위해 주로 10대후반~20대초반의 선수들을 영입하는데에 집중할 것이다.


물론 이러한 정책은 지난 아르센 벵거의 아스날 시대에서 줄곧 이어져온 것이기도 하지만, 최근 4년간 아스날은 좀 더 준비되고 만들어진 플레이어들에게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며 영입하는 미묘한 움직임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아스날은 그들이 킬리안 음바페, 은골로 캉테와 같은 자원들이 두각을 보여서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클럽들의 타겟이 되기 전에, 이미 어렸을 때 충분히 영입에 근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놓친 것에 대해 절망했다.


따라서 아스날은 그 연령대에서의 영입을 강화시키기로 결심했다.


193cm의 Mavropanos는 2016년 11월에 18살의 나이로 PAS Giannina에서 그리스 슈퍼컵으로 데뷔했으며 그리스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3백 수비에서 중앙수비수로 주로 뛰었으며 이 포지션에서 그들의 옵션을 강화시키는 것이 이번 년도 아스날의 주 우선순위이다.


메르테사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며 코시엘니와 몬레알 둘 모두 30대 선수들이다. 또한 무스타피 역시 지난 여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었다.


아스날은 물론 두 명의 어린 잉글리쉬 수비수들인 챔버스와 홀딩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들이 최상위 레벨의 경기에서 꾸준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 부호가 붙는 상황이다.


미슬린타트는 도르트문트에서의 성공에 이어 유럽 마켓을 중점적으로 집중검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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