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해리 케인 曰: 토트넘은 날 지키고 싶다면 우승이 필요해

"난 항상 말했다. 항상 발전했고, 계속해서 더 나아졌다. 우승 트로피를 따내야 한다. 그것은 목표이고, 클럽이 계속해서 그러한 목표를 달성한다면 난 행복할 것이다. 쿠티뉴의 이적? 난 선수가 떠나고 싶어하는데 왜 클럽이 그걸 막지? 라고 생각해"

"쿠티뉴의 관점에서 볼 때 난 그가 이적하기 전까지 매우 프로페셔널했다고 생각해. 봐라. 리버풀은 바르셀로나로부터 제의를 받았고, 그것을 받아들였어. 난 리버풀이 힘이 없다는 걸 말하진 않을거야. 하지만 나는 선수가 떠나고 싶어하면 왜 놓아주는지 알거 같아"

"우리는 몇 년전까지 리그 우승에 가까웠었지만 경기의 목표는 우승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시도해야할 일이고, 해내야한다. 우리는 여전히 챔피언스리그와 FA컵이 남아있다. 물론 우리는 챔피언스리그가 아주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FA컵이 우승하기 좋은 기회이다. 우리는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든 트로피를 따내길 원하고 있고, FA컵은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대회이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1/08/harry-kanetottenham-need-start-winning-trophies-k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