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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빡친' 벵거 " 뭐?? 이워비가 FA컵 하루 앞두고 새벽파티가서 놀고 있었다고?? 이 개xx를 그냥 이거는 받아드릴수 없는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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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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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loadfile-59.jpg [인터풋볼] '빡친' 벵거 " 뭐?? 이워비가 FA컵 하루 앞두고 새벽파티가서 놀고 있었다고??  이 개xx를 그냥 이거는  받아드릴수 없는 일이야"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알렉스 이워비(21, 아스널)의 파티 소식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아스널에 불행한 소식이 찾아왔다. 이워비가 영국 '더 선'에 의해 새벽 2시 30분 하우스 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이 발각된 것이다. 이날은 아스널이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잉글랜드 FA컵을 바로 하루 앞둔 시기였다.

더 충격적인 일은 이날 파티에 참가한 사람들이 대마초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아직 이워비가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 자체로도 충분히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

때마침 경기 결과도 참담했다. 아스널은 몇 수 아래인 노팅엄에 90분 내내 고전했고, 결국 2-4라는 굴욕적인 스코어로 패배를 맛봤다. 아무리 로테이션을 가동했더라도 디펜딩 챔피언이 하부리그에게 완패를 당한 것은 믿기 힘든 일이다.

더군다나 이날 이워비는 유독 부진한 모습이었다. 공격 진영에서 날카로움은 전혀 없었고, 유독 실수가 잦았다. 롭 홀딩(22, 아스널)의 수비 실책 때문에 가려진 감이 있었지만 이워비의 활약은 분명 좋지만은 않았다.

벵거 감독도 이에 대해 격노한 모습이다. 


벵거 감독의 9일 영국 '골닷컴'을 통한 인터뷰 


"만약 그 소식이 사실이라면 벌금을 물게 할 것이다.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


"이워비를 만나 진위여부를 묻겠다"

벵거 감독은 파티에 있던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워비가 언제까지 파티장에 있었는가? 그 부분이 중요하다."


"그 후에 모든 것을 결정할 것이다."


"축구에 나서기 위해 100%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프로페셔널로서 요구되는 것이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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