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디아리오, 아스] 여름에 게데스를 영입하려는 레알 마드리드

게데스는 라리가의 센세이셔널한 플레이어가 되었다. 게데스는 발렌시아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내며,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게데스는 최근 유망주 영입에 공을 들이는 레알 마드리드 정책에 부합하는 선수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타겟중 한명으로 그를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게데스의 계약 상황은 쉽지 않다. PSG는 발렌시아에 그를 임대보냈고, 발렌시아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선수에 대한 보고서가 긍정적이다. 게데스의 퀄리티와 젊음은 새로운 디 마리아를 연상시키게 한다. 파리 생제르망은 게데스의 이적료로 40M 유로를 책정했고, 최근 이적시장 이적료를 생각하면 달콤한 주스일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에 유리한 요소가 몇 가지 있다. 첫째로 PSG는 FFP를 피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추가적으로 게데스는 파리에서 주전이 아니다. 또 다른 이유 긍정적인 이유는 게데스가 발렌시아 소속이 아니란 점과 발렌시아와 서명할 거 같지 않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발렌시아는 레알 마드리드의 협상을 방해할 수도 없고,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것을 막을 수도 없다. 하지만, 게데스에게 관심을 갖는 건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다른 클럽들도 그에게 관심이 있다. 그래서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여름에 새로운 극장에 관여할 수도 있다.

http://okdiario.com/deportes/real-madrid/2018/01/10/guedes-encaja-1675154

http://as.com/futbol/2018/01/10/primera/1515612985_8861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