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더딘 이적시장에도 '걱정 없어'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클럽이 누구와도 영입 협상에 근접하지 않았지만 1월 이적시장에서 여전히 "깨어있다"고 주장했다.

"기자 회견이 열리고 있는 지금까지, 아무것도 가까워진 것은 없습니다."

"걱정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아요. 우리가 시장에 눈을 뜨고 있고, 일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저는 다른 팀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절대 돌아보지 않습니다. 제가 얼마나 믿음을 가지고 일이 일어나도록 노력하는가에 달렸습니다."

한편, 토트넘이 보르도의 공격수 말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포체티노는 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실마리를 던져주지 않았다.

"또 다른 소문일 뿐입니다."

"미디어에서는 수많은 소문들이 오갑니다."

"제가 토트넘에 있는 3년 반 동안 최소한 100명의 이름들이 거론되었지만, 그 중에서 우리와 계약한 선수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만약 팀에 도움이 될 만한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면 지금은 적기가 아닙니다."

"리버풀과 바르셀로나같이, 많은 돈이 들고 선수를 막을 수 없는 경우도 있겠네요."

"또는 선수의 계약이 6개월 남았거나 한다면 기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알렉시스(산체스)에 대한 소문들처럼요."

"이런 것들이 요즘 이적시장의 상황이고, (이적시장에 대한 접근이)항상 어려운 이유입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5/11204634/mauricio-pochettino-unconcerned-about-tottenhams-transfer-activity-with-no-deals-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