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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3년 재계약 박주영, “FC서울과 만들 영광 아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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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사
  • 2018.01.1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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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png [골닷컴] 3년 재계약 박주영, “FC서울과 만들 영광 아직 많다”


울과 박주영은 지난 10일 3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만 33세인 박주영은 오는 2020년까지 서울과 함께 한다. 그 동안의 역사에다 또 다른 스토리를 써 나가기 위한 장기 계약이다. 


 “한결 같은 믿음을 보내준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개인 사정으로 조금 지체된 부분이 있었는데 우려하신 팬들께 죄송해요. 

당연히 더 오래 FC서울과 함께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쉬면서 개인 운동을 해왔기에 몸 상태가 좋습니다.. 전지훈련을 통해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들어 시즌 초부터 정상 컨디션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FC서울은 대한민국 최고의 구단이죠. 여기에서 프로 생활을 할 수 있어 내게도 영광입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한국 축구를 이끌어 나가는 구단입니다. 한 명의 선수로서 그 과정에 조금이라도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내게는 큰 보람이죠.”


“모든 축구팀에게 영광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좋은 순간, 아쉬운 순간이 있지만 그 자체로 FC서울이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FC서울과 만들어 나갈 영광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FC서울에서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좋았던 기억들은 물론 그 기억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을 팬들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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