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스포츠] 세비야, 또 하나의 기록 달성](/data/file/0201/1474303509_o5lYb6Da_d44bcd67310221c4e95a2516a6eff93e.jpg)
라 리가에서 스페인 클럽들이 스페인 선수 없이 경기를 시작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번 주말 전까지는. 세비야는 토요일 에이바르전 선발 명단에 한 명도 스페인 선수를 올려놓지 않았고 기록을 세웠다.
세비야에게 공정하게 말하자면, 대부분의 이유가 유벤투스전 멤버의 7명을 교체하면서 큰 로테이션일 것이다. 세비야는 에이바르전 3명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세비야의 선발 명단에는 4명의 아르헨티나인, 3명의 프랑스인, 한 명의 이탈리아인, 일본인, 포르투갈인, 브라질인이 이름을 올렸다. 삼파올리가 아르헨티나인이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사람이 많다. 그들은 1군 로스터에 스페인 선수가 6명 밖에 없다. 하지만 스페인 선수 비센테 이보라가 캡틴이다.
http://www.foxsports.com/soccer/story/sevilla-become-first-la-liga-team-to-use-starting-lineup-with-no-spanish-players-09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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