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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런던] 케빈 비머와 우리흥의 브로맨스는 계속되고 있다 ♥

  • 취존
  • 조회 543
  • 번역기사
  • 2018.01.14 19:15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54468


http://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players/son-wimmer-bromance-spurs-everton-14152851



비머의 이적에도 불구하고 그와 손흥민의 브로맨스는 여전한 것 같다.


지난 8월 비머는 토트넘을 떠나 18m에 스토크로 이적했다.


손흥민은 그 당시 런던이브닝스탠다드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가장 친한 친구가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었다.


"저는 때때로 그를 그리워하겠지만, 그가 가장 친한 친구라면 당신도 행복해야합니다. 그가 스토크에서 행복하다면 저도 그럴거에요..."


"저는 이틀에 한번씩 그에게 문자를 보냈고 그는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는 벌써 두경기를 뛰었고 저는 그를 보고 싶네요. 모든 선수가 저와 친하지만, 케빈만큼 친하지는 않았어요!"


(http://www.fmkorea.com/index.php?mid=football_news&search_keyword=%EB%B9%94%EB%A8%B8&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780482605&page=1 펨코에도 올라왔었네 ㅋㅋ - 번역자 주)



토트넘의 홈에서 5경기 연속으로 득점한 이후 손흥민은 (케인이 2골을 넣었음에도) MOM으로 선정되었다. 


승리를 축하하기 위한 인스타그램에서, 매의 눈을 가진 어떤 팬이 빔머에게서 온 코멘트를 포착해냈다.


한국인 무엇.jpg [풋볼 런던] 케빈 비머와 우리흥의 브로맨스는 계속되고 있다 ♥


(그와중에 hangzoo 형님 무엇..)



델레 알리와 다이어의 우정 역시 널리 알려져있지만, 손흥민과 빔머만큼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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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애들 묘하게 브로맨스 좋아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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