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에당 아자르 : 첼시는 스트라이커를 살 필요 없어

첼시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사야 한다고 믿지 않는다.

첼시는 로마의 에딘 제코(31), 웨스트햄의 앤디 캐롤(29), 스토크의 피터 크라우치(36)에 대해 문의했다.

그러나 아자르(27)는, 지금 가지고 있는 두 공격수 모라타와 바츄아이를 지지하며, 큰 타겟만 유형의 공격수는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금 가지고 있는 팀에 만족스럽다. 어떻게 경기할 것인지에 달린 일이다."
"우리는 모라타와 미키라는 아주 좋은 두 스트라이커를 가지고 있다. 그들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내가 그 자리에서 뛸 수도 있다. 그러니 다른 친구는 필요하지 않다."
"축구란 간단하다 - 공을 지키고 우리가 했던 것처럼 하면 된다."
"우리가 기회를 놓치니까 사람들이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골을 넣는다면, 우리는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것이 되고 아무도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고 하지 않는다."

첼시는 이번 시즌 45골을 넣으면서 아스날과 동률이지만, 나머지 상위 여섯 구단들보다는 적다.

그들은 로마의 보스니아 폭격기 에딘 제코와 왼쪽 윙백 에메르손 팔미에리를 44m 파운드에 데려오는 합의에 진전을 본 상태다.

하지만 지난 토요일 브라이튼을 4-0으로 박살낸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벨기에 플레이메이커는 빅맨의 합류가 그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단하다. 롱볼 축구를 하려면 타겟맨이 필요하다. 점유율 축구를 하려면 작은 친구가 필요하다."

출처 : http://www.bbc.com/sport/football/42769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