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가 파악하기로는, 맨시티는 빌바오의 수비수 라포르테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와 맨시티는 그의 바이아웃을 발동시키는데 필요한 £60m을 지불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시티는 이번 겨울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위해 시장에 있으며, 화요일 오후 양 클럽 사이에서 협상이 계속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라포르테는 과르디올라가 맨시티에 왔던 2016년 맨시티행을 거절했었으며, 전하는 바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맨유, 첼시를 포함한 유럽의 여러 탑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있었다고 한다.
그는 웨스트브롬의 에반스,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니고 마르티네즈, 레스터의 해리 맥과이어에게 관심을 드러내기도 한, 시티의 탑 타겟으로 떠올랐다.
스카이스포츠는 월요일 아스널의 타겟이기도 한 에반스에게 강등시 £3m의 조항이 있다고 보도했었다.
시티는 이번달 £20m을 지불하려 한 산체스를 놓친 후, 자금을 비축해두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1219662/man-city-in-talks-to-sign-aymeric-laporte-from-athletic-bilb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