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이스코: 지단 안 나가면, 내가 나갈꺼니까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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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910010/Real-Madrid-news-Isco-demands-Zindedine-Zidane-sacked

레알은 어제 밤 코파델레이에서 떨어졌고, 리그는 바르샤에 한참 뒤쳐졌다. 

레알이 스페인 슈퍼 컵을 우승하고나서 끔찍한 6개월이 지났다.

19경기를 남기고, 바르샤에 19점 뒤쳐진 레알은 챔스에서는 PSG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어제 밤 그들은 레가네스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고, 지단은 위기에 봉착했다. 

스페인 언론에서는, 지단의 미래가 챔피언스리그 성적에 달려있고, 다음 달 PSG한테 발리면 지단이 짤릴 것이라고 전해졌다. 

지단은 작년 리그와 챔스 우승을 해냈다.

하지만 디아리오 골에 의하면, 이스코는 지단에게 진절머리나 났고, 그가 꺼졌으면 한다. 

이스코는 주전으로 중용받지 못해 분노한 것으로 전해지며, 지단이 떠나지 않는다면 그가 떠날 생각이라고 한다. 

이스코는 지난 시즌 출장 시간을 확보해내며, 레알과 새 계약을 맺었다. 

그는 엘클라시코에서의 가레스 베일 부상으로 인해 대체자로 중용되었고,

챔스에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는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단이 호우와 알제리 향우회 벤제마의 쓰레기 같은 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계속 중용하면서, 

이스코의 출전시간이 줄어들었다. 

이 25살의 선수는 리그에서 17경기를 뛰었지만, 베일이 최근 부상 복귀하면서, 경쟁이 불가피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