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칼초 메르카토] 제코의 첼시 이적을 지연시키고 있는 두 명의 여자들

  • 패턴을그리세요
  • 조회 552
  • 번역기사
  • 2018.01.28 10:15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56398

[칼초 메르카토] 제코의 첼시 이적을 지연시키고 있는 두 명의 여자들


또 하루가 지나갔고, 여전히 로마와 첼시 사이에 제코와 에메르손에 대한 거래는 없다. 에메르손 팔미에리 쪽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에딘 제코와 첼시 사이에는 수많은 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것처럼 보인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의하면, 첼시와 제코 가운데 서 있는 두 명의 여인들이 거래를 지연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한 명은 제코의 아내인 암라 실라이지치이다. 두 명의 아이가 이탈리아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녀는 제코가 로마로 이적하게 되자 날 듯이 기뻐했다. 실라이지치는 이탈리아를 선호하기 때문에 잉글랜드로 돌아가는 방안을 반기지 않는 듯 보인다. 


다른 한 명은 첼시의 디렉터인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야이다. 그녀는 제코의 재정적인 요구를 들어주고싶지 않은 듯 보이고, 콘테와 이해를 달리 하고 있다. 그라노프스카야는 30세가 넘은 제코와 장기간의 계약을 맺는 것을 꺼리는 듯하고, 그가 이번 시즌 UCL에서 뛰지 못하는 것에 대해 염려를 하고 있다. 


시간이 이 거래의 결과에 대해 말해주기까지는 아직 며칠이 더 남은 듯하다.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roma-two-women-in-between-chelsea-and-dzeko-82794

추천 0 비추천 0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