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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무리뉴는 마타를 맨유에 넘긴 판단에 대한 험담을 듣고 벵거의 얼굴을 부시고 싶어했다.

  • 몽블
  • 조회 879
  • 번역기사
  • 2016.09.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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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무리뉴는 마타를 맨유에 넘긴 판단에 대한 험담을 듣고 벵거의 얼굴을 부시고 싶어했다.


데일리 메일에서 발간된 새로운 책에 따르면, 2014년에 벵거와 설전을 한 바탕 치룬 이후,  

무리뉴는 벵거의 얼굴을 부숴버리겠다고 반복해서 위협했다고 한다.


무리뉴가 2013년에 첼시로 복귀한 이후, 두 감독은 서로에게 험담을 하며 불화가 재점화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충돌은, 무리뉴는 실패를 두려워 한다는 이유로 첼시의 리그우승가능성을 일축한 것이다.

이에 무리뉴는 벵거를 "실패전문가"라며 맞받아쳤다. 그리고, 벵거는 마타를 맨유에 넘긴 무리뉴를 비난했다.


무리뉴의 분노는 미디어 센터에서 멈추지 않았다. 무리뉴를 면밀히 관찰했던, Robert Beasley라는 언론인이 출판한 책

'Jose Mourinho: Up Close and Personal'에 따르면 무리뉴는 그 후 며칠동안을 격노해있었다고 한다.


책의 내용에 따르면: 그 후 며칠동안, 그는 흥분해있었고 나에게 말했다. "벵거가 또 다시 마타를 맨유에 판 것에 대해 입을 나불거린다면

언젠가 경기장 밖에서 그를 찾아내어 얼굴을 부숴버릴거야."



http://www.goal.com/en/news/1862/premier-league/2016/09/23/27796122/mourinho-threatened-to-break-wengers-face-after-mata-jibe?ICID=HP_BN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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