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알레시 비달, 여름 이적 시장에 나올듯.. 아틀레티코와 연결

알레시 비달 역시 겨울 이적 시장에 내놓아진 선수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12m의 이적료를 지불하고자 하는 팀이 없자 팀에 잔류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어졌다. 나폴리와 세비야가 그를 임대로 데려간 뒤, 6월에 10m의 이적료로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지만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비달을 이적시킬 생각이였고 선수에게도 이러한 사실을 전달한 상태였다. 부상을 비롯한 문제로 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였고 세비야는 빠르게 움직였고 8m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제안을 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1월 말에는 나폴리가 10m의 이적 옵션을 포함한 제안을 했지만 바르셀로나의 요구 금액은 12m였다.

겨울 이적 시장이 닫히기 이틀 전, 비달이 팀을 떠날 길은 사라졌고 이는 12m를 지불 할 클럽이 없었기 떄문이였다. 클럽은 비달에게 이러한 상황을 알려주었고 팀에서 계속 뛰는 것에 있어서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달했다. 하지만 6월이 되면 클럽은 다시 한번 비달의 상황에 대해서 점검하고자 할 것이다. 비달은 여름에 자신의 영입을 원하는 팀이 있기 때문에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떠오르는 클럽이며 6월에 비달의 가격은 10m가 될 것이다. 또한 발렌시아 역시 영입전에 참전 할 가능성이 있다.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el-atletico-espera-a-aleix-vidal-para-junio-659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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