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sport] 전 셀틱, 맨유의 미드필더 였던 리암 밀러 36세의 나이로 사망

전 셀틱, 맨유, 그리고 하이버니언의 미드필더였던 리암밀러가 췌장암 투병을 하다가 끝내 36살의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

그는 아일랜드에서 2004년 부터 2009년 까지 국가대표를 하였고 작년에 암 진단을 받았고,

이후 미국과 아일랜드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그는 2000년에 셀틱에서 데뷔하였고 2004년 스토티쉬 프리미어쉽에서 우승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프리 이적을 하였으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 아래에서

2년동안 임대를 포함한 22경기를 뛰었고 2006년 선덜랜드로 이적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243546/former-celtic-and-manchester-united-midfielder-liam-miller-dies-age-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