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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알베르트 마스노] 움티티는 바르셀로나 재계약에서 지난달 맨유가 그에게 오퍼했던 연봉 €6m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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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5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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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알베르트 마스노] 움티티는 바르셀로나 재계약에서 지난달 맨유가 그에게 오퍼했던 연봉 €6m을 원한다



움티티와 바르셀로나는 2021년 만료되는 그의 현재 계약의 갱신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를 통해 향후 5 시즌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클럽은 그의 계약 기간이 2년 반이 남아있지만 여름보다는 시즌 중에 재계약하길 원한다. 

이유는 겨울 이적시장 동안 그를 원하는 이들이 많았고 바이아웃이 €60m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2016년 리옹으로부터 온 그는 주전이 되었고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이며, 그의 앞에 거대한 미래가 펼쳐져 있다. 

이번 겨울 그는 맨유로부터 오퍼를 받았다. 그들은 바이아웃을 지불하길 원하며, 그가 바르셀로나로부터 받은 것보다 훨씬 나은 딜을 안겨주길 원했다. 

바르셀로나 디렉터들은 그에게 맨유의 오퍼를 피하라고 이야기했고, 그를 원했던 무리뉴를 무시하고 이에 동의했다. 

맨시티가 라포르테에 €65m을 지불하고 리버풀이 반다이크에 €80m을 지불한 상황에서, 무리뉴가 그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움티티는 그가 29살이 될 2023-24 까지의 계약에 서명할 것이다. 

재계약에는 두가지 측면이 있다. 움티티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바르셀로나는 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첫걸음을 지금 밟을 것이다. 

그래서 그가 다음 시즌 시작 전까지 사인하지 않을 것 같아도, 양측은 모두 침착할 수 있다. 

또다른 중요한 측면은 움티티가 맨유로부터 오퍼받은 연봉이다. 이는 연봉 €5-6m 규모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급료 인상을 원하지만, 맨유로부터의 오퍼 때문에 그의 요구치는 올랐다. 딜에 들어가기엔 갈 길이 멀다. 



출처 : 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samuel-umtiti-wants-6-million-euros-a-year-to-renew-barca-deal-66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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