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르카] 바르셀로나의 영입생들에게는 자리가 없다.

  • 너구리잡이
  • 조회 383
  • 번역기사
  • 2018.02.23 16:4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59135

15192401470429.jpg [마르카] 바르셀로나의 영입생들에게는 자리가 없다.

트레블을 기록한 2014/15 시즌 이래 바르셀로나는 14명의 선수를 영입했으나, 

그들 대부분은 가장 중요한 경기들에 출전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베를린에서의 챔스 우승 이후, 바르셀로나는 € 500m 이상의 이적료를 지출하며 다음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야스퍼 실러센, 루카 뒤뉴, 사무엘 움티티, 알레이스 비달, 넬슨 세메두, 예리 미나, 아르다 투란,

데니스 수아레스, 안드레 고메스, 파울리뉴, 필리페 쿠티뉴, 파코 알카세르, 헤라드드 데울로페우, 우스망 뎀벨레.


그러나, 중요한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는 오직 움티티만이 선발을 보장받고 있다. 이는 첼시 원정 경기에서도 드러났다.

최근 이런 류의 (중요한) 시합들에 출전한 다른 2명은 안드레 고메스와 파울리뉴 뿐이다.

그들은 지난 2년동안 각각 PSG와 첼시를 상대로 한 원정 경기에 출장했으나, 불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다.


파울리뉴의 경우, 중국에서 € 40m으로 건너와 성공적으로 뛰고 있지만, 최근 몇주간 경기력이 떨어졌으며 첼시전에선 몹시 좋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적어도 이 경기에 출전은 했지, 우스망 뎀벨레는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뎀벨레는 두 번의 장기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여전히 발베르데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발베르데는 첼시전 이후 밝혔듯이,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지난 여름 이적해와 고전중인 또 다른 선수로 세메두가 있다. 그는 심지어 원래 라이트백도 아니었던 세르히 로베르토에게 밀렸다.

로베르토 같은 유소년 선수가 잘하고 있다는 것은 바르셀로나에게 좋은 소식이다.

그러나,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이상적이지 못한 상황이다.


원문 : http://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2018/02/22/5a8dc395e2704e88358b4658.html

추천 0 비추천 0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