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올라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무리뉴에게 포그바를 어떻게 기용할지에 대해 말했으며 이때문에 맨유는 분위기가 분열된 상태라고 한다.
몇년간 맨유는 라이올라와 5명의 선수를 거래 하며 좋은 관계를 보였지만 이러한 행동에 대해 구단 관계자는 라이올라가 쓸데 없는 참견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앞으로 맨유가 라이올라와 거래를 하게 될지에 대해 의문점이 생겼다고 한다.
이에 맨유 고위 관계자는 우려 하고 있는 상태이다.
언론의 보도와 달리 무리뉴와 포그바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것은 분명하며
현재 맨유 코칭 스태프는 포그바가 거만해지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무리뉴가 포그바를 경기중에 제외시킨것은
그를 길들이려는 시도라고 믿고 있다.
한편 무리뉴는 에레라 부상으로 투입된 포그바의 활약에 만족했으며
이번 첼시경기에 그는 복귀할것으로 보인다.
http://www.thetimes.co.uk/article/paul-pogbas-meddling-agent-mino-raiola-testing-manchester-uniteds-patience-kn955jz2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