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London] 아스날, 에이전트의 개입으로 AC 밀란 스트라이커 안드레 실바 영입 가속화

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transfer-news/andre-silva-arsenal-milan-transfer-14333726

선 3줄 요약

1. 벵거는 공격수 영입에 클럽 레코드를 두 번 깼지만 현재 스트라이커에 만족 못함

2. AC 밀란의 안드레 실바를 영입하고 싶어함

3. 그의 에이전트 멘데스는 쿠르토네의 활약으로 자리를 잃은 실바가 클럽의 향후 계획에 있는지 밀란의 디렉터와 논의함

아스날은 이번 여름에 또 다른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려고 하고 있다. 

지난 7개월 동안 아스날 공격진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 루카스 페레즈와 조엘 캠벨은 프리메라리가로 임대 이적했고, 시오 월콧, 올리비에 지루 그리고 알렉시스 산체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구 이적하였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면서 클럽 레코드를 두 번 깼다. 또한 대니 웰백도 공격수로 뛸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벵거 감독은 아스날의 공격 옵션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추가 영입을 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을 영입하고 싶어 한다.

이탈리아 언론에 의하면, 작년 여름 포르투에서 AC 밀란으로 이적한 스트라이커 안드레 실바는 논의가 되고 있는 선수이다. 

실바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AC 밀란의 신성 패트릭 쿠르토네의 활약으로 자리를 잃은 실바가 클럽의 향후 계획에 남아 있는지 AC 밀란의 디렉터 마르코 파소네와 논의했다. 

게다가 아스날은 AC 밀란이 £34m의 이적료로 영입한 실바를 북런던으로 데려오는 것에 관심이 있다. 

그리고 이번 시즌 그가 리그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의 영입을 원한다. 

아스날은 실바의 영입을 두고 에버튼과 경쟁할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시즌 포르투에서 21득점을 기록한 실바는 이번 시즌 AC 밀란에서 단 8득점 밖에 기록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