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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네빌 "아스날, 더 이상 축구 잘하는 팀도 아냐. 한심해"

  • 아가리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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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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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네빌 "아스날, 더 이상 축구 잘하는 팀도 아냐. 한심해"


게리 네빌


"아스날 얘기를 하고 싶다. 오늘 아스날은 정말 불명예의 극치였다."


"다비드 실바는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그리고 아스날에 쐐기를 박았다."


"뒤에서 천천히 걸어가는 램지를 봐라. 포기했다. 끈기가 없는 모습이다. 저 아이가 우는 것을 봐라. 아스날은 그라운드를 산책했다."


"난 오랫동안 그들의 수비나 정신, 개성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들의 축구는 좋아했다. 그러나 이젠 그들의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더 이상 축구를 잘 하는 팀도 아니다. 리버풀, 토트넘, 시티가 더 낫다. 첼시와 맨유가 정신적으로, 피지컬적으로 더 강하다."


"맨시티 팬들은 뛰어가는 반면 아스날 팬들은 뒤로 걸어 나가는 모습을 봐라. 이미 정신적으로 차이가 난다. 아스날은 이제 한심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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