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클래식)의 수원 삼성이 2018시즌 홈 개막전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딴 여자 컬링 대표팀의 선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킵 김은정이 평창올림픽에서 스톤을 던진 뒤 스위핑 방향과 속도를 지시하면서 외치는 김영미의 이름, “영미”는 ‘국민 영미’로 떠오르며 유행어가 됐다.
‘영미’라는 이름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3월 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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