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덴트] 리버풀, 맨유, 첼시는 빅토르 완야마에게 관심이있다.

엠레 찬의 미래가 불투명 하기 때문에 리버풀은 토트넘의 미드필더인 빅토르 완야마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완야마는 2016년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47경기에 출전했지만 이번 시즌엔 부상을 당했고, 포체티노가 다이어와 뎀벨레를 더 선호하였기 때문에 8경기의 리그 경기만 선발로 나왔다. 

데일리 메일은 엠레 찬이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면서 안필드를 떠날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에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완야마를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맨유와 첼시 역시 빅토르 완야마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콘테는 완야마를 토트넘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선수로 골랐고, 지난 금요일 무리뉴는 마이클 캐릭을 대체 할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고 인정했다.

원문기사 :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transfers/liverpool-transfer-news-rumours-manchester-united-chelsea-victor-wanyama-tottenham-hotspur-a82152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