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월드컵을 앞두고 쿠티뉴는 국적을 바꿀 것이다.

여름 이적 시장에 바르셀로나의 영입을 더 가속화 시켜주기 위해 쿠티뉴는 국적을 포르투갈로 바꿀 준비가 되어있다.

브라질 선수인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의 비유럽 선수 3명 중 한명이며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더 이상 비유럽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하는데 계약할 선수를 찾기 위해 남미 전역에 스카우터들을 보내두었다.

그리고 큐티뉴는 비유럽 선수를 영입 하기 위한 자리를 비워둘 의향이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

문도 데포르티보와의 인터뷰에서 쿠티뉴는 포르투갈 여권을 신청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쿠티뉴 : "아내를 통해서 포르투갈의 시민권을 딸 수 있습니다."

그의 아내는 포르투갈인이고 결혼한지 3년이 지났기 때문에 포르투갈의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고 그가 포르투갈의 시민권을 취득한다고 해도 2018년 월드컵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비유럽 선수들은 예리 미나, 파울리뉴, 쿠티뉴이고 메시와 수아레스는 각각 스페인, 이탈리아의 시민권이 있다고 하네요.

원문기사 :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918205/Philippe-Coutinho-nationality-Barcelona-transfer?utm_source=traffic.outbrain&utm_medium=traffic.outbrain&utm_term=traffic.outbrain&utm_content=traffic.outbrain&utm_campaign=traffic.outb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