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팔리스터는 "내 생각에 맨유는 창의성이 부족하다". "알렉시스 산체스가 들어온 뒤로 더 나아져야겠지만, 여전히 에당 아자르 같은 유형의 선수가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사견을 펼쳤다.
또, "조금 더 자유롭게 흐르는 플레이도 나와야 한다"라면서 "맨시티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를 꺾었을 때 양 팀의 격차는 극명했다. 맨유도 재능 있는 선수를 갖췄으나 일관성은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팔리스터는 지난 1989년부터 1998년까지 맨유 소속으로 뛰었다. 총 317경기에 나섰으며, 12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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