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이탈리아] 돈나룸마 가족과 관계가 박살나버린 AC밀란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AC밀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AC밀란은 어제 페페 레이나와 메디컬을 진행했고, 계약만료 후 밀란으로 합류할 것이 유력하다.

레이나가 백업 골키퍼에 만족할 가능성이 없으므로, 돈나룸마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가 전하길, AC밀란과 돈나룸마의 관계가 무너졌다고 한다.

라이올라와 AC밀란 단장인 미라벨리의 관계가 좋지 않은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지만

돈나룸마 패밀리, 그 중에서도 돈나룸마의 아버지와 미라벨리도 관계가 무너지고 말았다.

현재 밀란은 다른 클럽 (아마도 PSG)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고, 최소 60m을 원하고 있다.

다음시즌 밀란은 페페 레이나를 선발로 쓸 것이고, 알레산드로 플리짜리를 백업골키퍼로 쓸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역시 미라벨리와 돈나룸마의 아버지 사이에 긴장관계에 놓였으며

지난번엔 산시로에서 만났을 때도 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의역, 오역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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