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UCL 100골' 메시, 호날두 기록보다 14경기 빠르다](/data/file/0201/1521070986_vSoAOPT0_c7646643818fe2160e5c96c9773fc159.jpeg)
바르셀로나는 1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첼시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합산 스코어에서도 4-1로 앞선 바르사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메시는 대기록 작성까지 하게 된다. 후반 18분 메시는 스피드로 단숨에 수비 두 명을 제쳤고, 쿠르트아의 다리 사이를 또 노리면서 자신의 두 번째 득점을 성공시킨다. 이 득점은 메시의 UCL 100호골이기도 했다. 호날두에 이어 두 번째 대기록이다.
비록 호날두가 먼저 기록했지만 페이스는 메시가 더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호날두는 137경기째에 100골을 달성한 반면 메시는 불과 123경기 만에 대기록을 작성했다. 호날두보다 14경기가 적은 시점에서 달성한 것이다. 분으로 측정하면 정확히 1,758분이 빠르다.
또한 더 적은 슈팅으로 효율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쪽도 메시였다. 메시는 호날두보다 무려 266개가 적은 슈팅으로 100골을 달성했다. 비록 UCL 통산 최다 득점자 자리는 호날두에게 내주고 있지만 효율 면에서는 메시가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비록 호날두가 먼저 기록했지만 페이스는 메시가 더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호날두는 137경기째에 100골을 달성한 반면 메시는 불과 123경기 만에 대기록을 작성했다. 호날두보다 14경기가 적은 시점에서 달성한 것이다. 분으로 측정하면 정확히 1,758분이 빠르다.
또한 더 적은 슈팅으로 효율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쪽도 메시였다. 메시는 호날두보다 무려 266개가 적은 슈팅으로 100골을 달성했다. 비록 UCL 통산 최다 득점자 자리는 호날두에게 내주고 있지만 효율 면에서는 메시가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