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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 데포르테] 발렌시아의 피터림 구단주, 콘도그비아 25m유로 영입 옵션에 OK 신호

  • 시훈아빠
  • 조회 468
  • 번역기사
  • 2018.03.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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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lim-kondogbia.jpg [수페르 데포르테] 발렌시아의 피터림 구단주, 콘도그비아 25m유로 영입 옵션에 OK 신호



발렌시아한테 콘도그비아에게 지를 25m유로가 있냐는 말을 알레마니 단장은 얼마나 들었을까? 당장 마르셀리노 감독도 알라베스 전 이후 그런 질문을 받았고, 마르셀리노의 대답은 의구심과는 거리가 있었다. "제 소견이 아닙니다. 알레마니 단장한텐 물어보지도 않았구요. 얼마나 돈이 있는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마르셀리노 감독과 알레마니 단장은 분명한 입장이다. 콘도그비아가 남는다는 데 말이다. 그리고 이미 선수에게도 전달했다. 세비야원정 경기 전 에이전트와 단장, 회장이 회동한 것이다. 모든 이들이 영입은 5월 31일 이전에 마무리될거라고 보고 있다. 최대주주인 피터림이 이미 선수 영입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피력했기 때문이다.  


피터림의 의견은 유일한 물음표였다. 피터림은 조프리 콘도그비아 영입에 대한 최종 발언을 가졌기 때문이다.


콘도그비아 이적은 칸셀루와도 겹쳤기에 발렌시아는 인테르에 25m유로의 옵션을 발동하는 조항을 그 시점의 일부로서야만 발동할 수 있었다. 또한 상식적으로 영입할 능력이 되느냐에도 물음표가 있었다. 발렌시아는 FFP문제를 해결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물음표와 의문점은 이미 해소되었다. 본지가 확인한 바로는, 피터림은 콘도그비아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으며, 추가로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갈망하는 발렌시아의 핵심 중 하나로서 팀에 남길 생각을 갖고 있다. 


발렌시아는 이전에 추정된 약 45m유로에 달하는 액수만큼 팔아야했고 다음 여름 콘도그비아에 대한 현혹시킬만한 제의가 있을것이 분명한 만큼 위에 상기된 내용은 중요하다. 실제로 콘도그비아의 상황을 파악하고자 인테르와 접촉한 클럽들이 있다. 1월에는 칸나바로가 콘도그비아를 광저우 에버그란데로 데려가려고도 했다. 


딱히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콘도그비아는 5월 31일까지 선수의 거취에 관한 열쇠를 쥐고 있는 발렌시아에서 떠나는 선수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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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생략 다수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8/03/18/peter-lim-da-ok-25/3669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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