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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캐논] 무스타피는 이번 인터네셔널 브레이크 기간에 전차군단의 유니폼을 입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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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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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afi.jpg [데일리 캐논] 무스타피는 이번 인터네셔널 브레이크 기간에 전차군단의 유니폼을 입지 못하게 되었다.


독일의 사령탑인 요하임 뢰브는 슈코드란 무스타피를 자신의 스쿼드에서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의 빈자리는 마티아스 긴터(뮌헨 글라드바흐)와 마빈 플라텐하르트(헤르타 베를린)가 채우게 되었다.

인터네셔널 브레이크 기간동안 독일은 몇 개의 빅매치를 치룰 예정이다. 처음으로 오는 3월 23일 스페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고 이어서 27일에는 브라질을 만난다. 이번 여름 디펜딩 챔피언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모인 이 선수들은 승리를 갈망하고 있다. 

뢰브는 지난 주 그의 스쿼드를 발표했다. 놀랄 것 없이, 메수트 외질은 그의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아스날의 팀 메이트인 무스타피가 앉을 자리는 마련되지 못했다. 이번 평가전이 월드컵 전에 치루는 마지막 테스트 기간이라 보았을 때, 부름을 받지못한 무스타피에게는 꽤나 좋지 않은 신호이다. 

무스타피는 지난 컨퍼더레이션 컵과 6월 평가전을 포함하여 총 36분밖에 출장하지 못했다. 물론 이러한 명단 제외는 최근 무스타피가 겪었던 부장의 문제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얼마전 리그 경기에서 73분에 교체 아웃된 이후 유로파리그 16강 AC밀란과의 2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 이후 벌어진 리그 경기에서도 90분의 플레이타임을 소화했다. 이로보아 전차군단의 리더가 무스타피의 건강을 염두하여 그를 스쿼드에서 제외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이러한 것을 보아 무스타피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뢰브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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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뢰브의 선발 명단 


DYaR34VXkAILqhf.jpg [데일리 캐논] 무스타피는 이번 인터네셔널 브레이크 기간에 전차군단의 유니폼을 입지 못하게 되었다.


http://dailycannon.com/2018/03/mustafi-dropped-from-germany-squad-for-international-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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